23일 오후 3시 기해 호우특보 해제…25일까지 예상 강수량 최대 150㎜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 경기도 중·북부 지역, 인천, 강원도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경보가 해제됐다.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 경기도 중·북부 지역, 인천, 강원도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경보가 해제됐다.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오전 중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졌던 서울 전역 등 수도권 지역에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 경기도 중·북부 지역, 인천, 강원도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경보가 해제됐다.

다만 경기도 남부 지역과, 전라권 대부분 지역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발효·유지된 상태다.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150㎜)다. 또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20㎜의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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