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중국 문화여유부가 보다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국내 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학생과 노인에게 적합한 새로운 관광 프로젝트와 빙설·해양·크루즈·어드벤처·천문·시티 워크(Citywalk·도시 걷기) 투어가 더 많이 출시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여행 중 소비 경험을 개선하며, 가상 박물관 투어를 출시하고 시장 규제 강화 등을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상반기 23억8천만 건 이상의 국내 여행을 통해 2조3천억 위안(약 414조원)의 관광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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