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그룹 팀 24시 가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대중가요 부문(k 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한류닷컴과 케이매거진이 공동 주관했다.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은 올 한해 한국 문화발전에 앞장선 기업인과 정치, 연예, 문화인들에게 한류문화산업을 세계적으로 더욱 더 이끌어달라는 의미에서 제정된 상이다.

이번 대상 시상식은 박창식 전 19대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맡았다.

대중가요 부문 대상에는 그룹 팀 24시 와 박상철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문종업, 걸그룹 버스터즈, 노지훈, 걸그룹 레이샤, 걸그룹 티엔젤, 가수 이동백이 우수상을, 걸그룹 위나와 가수 문초희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 (사)한국가수협회, ㈜현대커플러, 국제e스포츠진흥원,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오디션미(AUDITION ME), YMCA 서울본부가 공동으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