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예산 작년대비 188%↑ 288억 증액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4년도 하수도사업 정부예산 수정안 확인 결과 작년 대비 288억원(188%↑) 늘어난 국도비 615억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하수도사업 신규사업 설계비 5건 17억원, 기 추진사업 공사비, 설계비 13건 546억원, BTL 유지관리 52억원으로 총 19건 699억 원으로 소요예산의 88%인 615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했다.

국도비 확보 세부 내용으로는 △연수천 배수분구 도심침수 예방사업 외 3건 245억 원 △주덕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외 9건 276억원 △불명수 유입 저감과 지반침하 방지, 하수관로 유지관리를 위한 노후관로 정비 외 3건 94억 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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