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성금 200만원 기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가 18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김명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사무국장, 정태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부지회장, 주영홍 민원지적과장, 강은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지회장, 최은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재무국장, 백용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부지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가 18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김명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사무국장, 정태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부지회장, 주영홍 민원지적과장, 강은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지회장, 최은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재무국장, 백용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 부지회장)

【부산·경남 = 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는 18일 새해를 맞아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는 2016년 쌀 100포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분은 총 7회, 1,400만원에 달한다.

강은숙 지회장은 “2016년부터 시작하게 된 기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해 소외계층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영홍 민원지적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밀양시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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