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남극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흥미진진.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극 여행 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극해에서 카약을 타며 행복해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세상 신기하네요", "멋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추운 남극에서 감기 걸리지 않게 몸조심하세요", "순간 다큐멘터리 보는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남극 여행을 떠났다. 최근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 노홍철과의 남극 여행 뒷이야기를 밝혔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남극 가는 거 비행기 값만 한 명당 1300만 원이다“며 ”홍철 형님은 당연히 (자리) 상관없다고 하시지만 제가 형님을 이코노미에 태우는 게 마음이 불편하다"고 비즈니스석을 끊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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