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간호국장, “백의 천사 활약 기대”

13일부터 23일까지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메디컬센터 선병원 간호국(국장 김영임)이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각각 ‘2024년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 = 대전서병원 제공
13일부터 23일까지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메디컬센터 선병원 간호국(국장 김영임)이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각각 ‘2024년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 = 대전서병원 제공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메디컬센터 선병원 간호국(국장 김영임)이 13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각각 ‘2024년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유성호텔에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영임 간호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질 향상과 환자안전, 낙상, 욕창 통증간호/진정간호/ CP, △CPCR이론 및 실기(제세동기사용법) △ 직원안전관리(성희롱예방교육, 직장 내 폭력예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의 △선병원의 문화 이야기 △랜드마크 서비스 교육을 통해 환자를 향한 간호사의 헌신과 봉사, 돌봄 자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임 간호국장은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선병원에서 시작해 준 것과 더불어 간호사가 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극복한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람의 출생부터 임종에 이르기까지 돌보고 보살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백의의 천사로 활약할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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