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휴대폰으로 찍은 게 더 예쁘다. 이건 팩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색 계열의 시폰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준희는 청순하면서도 인형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디즈니 공주님같이 너무 예뻐요”, "뭐가 꽃이죠?", "청순해요", "진짜 시집가는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과거 루푸스병을 앓았던 그는 건강을 회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 90㎏대에서 40㎏대까지 몸무게를 감량한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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