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휘발유차보다 많이 팔리며 50%에 육박하는 등록 비중을 자랑하던 국내 경유(디젤)차가 이제는 액화석유가스(LPG)차의 등록대수보다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탈탄소 흐름에 따른 친환경차 인기에 국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 사진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과거 휘발유차보다 많이 팔리며 50%에 육박하는 등록 비중을 자랑하던 국내 경유(디젤)차가 이제는 액화석유가스(LPG)차의 등록대수보다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탈탄소 흐름에 따른 친환경차 인기에 국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 사진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과거 휘발유차보다 많이 팔리며 50%에 육박하는 등록 비중을 자랑하던 국내 경유(디젤)차가 이제는 액화석유가스(LPG)차의 등록대수보다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탈탄소 흐름에 따른 친환경차 인기에 국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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