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은' 개당 45만원…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 500개 한정

코레일유통이 KTX 개통 20주년 기념매달의 사전구매 예약을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기념매달은 500개 한정 판매된다. (2024.03.14) / 사진 = 코레일유통 제공 
코레일유통이 KTX 개통 20주년 기념매달의 사전구매 예약을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기념매달은 500개 한정 판매된다. (2024.03.14) / 사진 = 코레일유통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코레일유통이 KTX 개통 20주년 기념매달의 사전구매 예약을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기념매달은 순은으로 500개 한정 판매된다고 14일 밝혔다.

판매가는 개당 45만원으로, 스토리웨이 편의점 3개소(용산, 부산, 익산)와 중소기업명품마루 4개소(서울, 대전, 동대구, 광주송정)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매 희망자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6일까지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같은달 29일 이후 매장을 방문해 결제 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비예약자는 사전 예약 물량 판매 후 재고가 남아있는 경우에 한해 매장에서 메달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도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순은 기념 메달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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