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허베이(河北)성 쭌화(遵化)시의 한 밤 가공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 (사진/신화통신)
지난 14일 허베이(河北)성 쭌화(遵化)시의 한 밤 가공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지난해 말 기준 중소∙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국 은행업 금융기관의 대출잔액이 총 70조9천억 위안(약 1경3천34조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은행업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뱅킹 서비스와 인터넷 뱅킹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지난해 은행 외 거래량이 전년 대비 9% 늘어난 4천910억 건을 넘어섰다.

보고서는 올해 중국 은행업 금융기관이 실물경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좋은 금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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