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3_‘(사)한국외업중앙회강남구지회 제50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형재 시의원(첫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외업중앙회강남구지회 제50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형재 시의원(첫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제공 서울시의회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2일 스카이뷰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 제50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우수회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한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박승문 강남구지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수상 ▲2023년 중요사업 실적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남구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 절반 이상이 찾는 중요한 곳으로서, 강남구 외식업체들이 지역 사회의 중심에서 소비자들에게 맛과 서비스의 품질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외식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강남구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외식업 종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경의를 표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 서울시의회에서도 강남구 외식업체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원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특히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여 지난 3월 8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 시행 예정으로 있어 향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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