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4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26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부분 관망세로 돌아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31.31포인트(0.08%) 하락한 3만9282.3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61포인트(0.28%) 빠진 5203.58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8.77포인트(0.42%) 떨어진 1만6315.70에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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