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한화)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지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벌스데이 투 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든 채 자녀들을 품에 안고 있는 류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류현진은 아들에게 볼 뽀뽀를 하면서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드립니다", "예쁜 가족 보기 좋네요", "사랑이 넘치는 순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다. 2011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현 SBS Sports)에 입사해 활동을 시작, '베이스볼S'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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