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화성시의장이 남양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희 페이스북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남양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희 페이스북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봄비가 그치자, 감미로운 봄바람이 볼을 부드럽게 스치는데요. 벌써 춘분이 지나고 꽃향기가 산천에 스며들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의장은 “이맘때쯤, 대학 개강과 이·취임식이 한창이다. 3월 26일은 남양기업인협의회장님 이·취임식이 있어서 함께했다”며 “제7대 조승호 이임회장님, 그동안 남양기업인의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8대 김종백회장님을 중심으로 다시 새롭게 뛰는 남양의 기업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의회가 위치한 남양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발전했다”며 “바로 기업 여러분의 노력 때문 아닐까요? 남양기업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또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해 볼게요”라고 했다.

김경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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