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한소희가 환승연애 논란을 딛고 SNS(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로 홍역을 치른 이후 2주 만에 업로드한 게시물이다. 

사진 속 한소희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노란 프리지아를 든 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한소희와 류준열은 하와이에서 함께 목격되면 열애설에 휩쌉였다. 이후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재밌네"라고 쓰면서 환승연애설이 나왔다. 한소희 역시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올려 혜리 저격 의혹이 일어났고, 수많은 루머가 확인 없이 퍼졌다.

한소희와 혜리는 신경전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고, 해당 구설 건은 일단락됐다. 한소희는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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