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67명 ↑... 누적 625명

임시 선별진료소. /서울뉴스통신DB
임시 선별진료소. /서울뉴스통신DB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114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4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 1022명을 기록한 이후 10일째 1000명 이상 규모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037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62만59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372명 줄어 이틀 연속 50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4,9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07명이다.

사망자는 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55명(치명률 0.87%)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이 41명 늘어 293명이고, 국내감염은 26명 증가해 332명 확인됐다. 국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 환자는 이날 67명 증가해 총 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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