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중 위중증 272명, 사망자 15명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일반 시민들이 코로나19 항체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이민희 기자)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일반 시민들이 코로나19 항체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이민희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신규확진자수는 이틀 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869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0만968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3만6362명) 대비 2329명 증가한 수치다. 또 국내 발생은 3만8502명, 해외유입은 189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규확진자수는 증가하면 반면에 위중증 환자는 전날(269명)보다 3명 증가한 272명이다. 또 7일째 위중증 환자는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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