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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부산에서 한일중 3국 외교장관회담 전 오찬 자리를 갖고 있다. 2023.11.26. /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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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한중일 외교부 장관은 3국 정상회의 준비를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가 연내 개최를 희망했던 한중일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한국과 일본, 중국 외교장관은 4년여 만에 부산에서 만나 핵심 의제였던 3국 정상회의를 '빠른 시기에 개최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3국 협력의 조속한 복원과 정상화에 의견을 같이 했다. 하지만 3국 외교장관은 중국 측 사정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갖지 않았고 합의 내용도 발표하지 않았다.박진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외무상,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6일 오후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종료 직후 브리핑을 갖고 “3국 협력체제의 최정점인 정상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한 합의를 재확인하고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를 가속화하기로 했다"며 "머지않은 시점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 장관은 “3국 협력을 조속히 복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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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23.11.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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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을 “불장난 소동”이라고 비난하면서 남한이 9.19남북군사합의 등 남북 간 합의를 먼저 어겼다고 맹비난했다.북한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윤석열 괴뢰역적 패당이 미제와 일본 반동들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 전쟁도발 책동에 미친듯이 매여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신문은 12일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서 안보협력, 미사일경보정보 실시간공유 체계 연내 가동, 3자훈련 계획 수립 등을 논의한 데 대해 “미일의 전쟁 하수인으로서의 그 범죄적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 수 없다”고 밝혔다.신문은 또 9.19 합의 채택 이후 남한이 “미국에 추종하며 합의들을 난폭하게 위반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린해왔다”고 억지를 부렸다.신문은 미국 전략 자산의 한반도 전개 및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며 “이와 같은 ‘불장난 소동’은 북남 군사분야 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하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적대행위의 발로”라고 밝혔다.신문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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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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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한중일 3국이 26일 열린 외교장관 회의에서 다음 단계인 3국 정상회의 준비를 가속 합의했다. 또 3국 협력을 조속히 복원·정상화하기로 했다.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1시간 40여분간 3국 외교장관 회의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3국 장관은 3국 협력을 조속히 복원하고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저는 회의에서 3국 협력의 완전한 복원과 정상화를 위해서는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중일 3국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것은 2019년 8월 중국 베이징 회의 이후 4년 3개월여 만이다.박 장관은 또 “3국 장관은 3국 협력체제의 최정점인 정상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한 합의를 재확인하고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를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정상회의 개최가 머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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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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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일본 정부는 부산에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유치하려는 한국 정부를 지지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2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부는 윤석열 정부를 지원해 더욱 한일 관계를 개선하도록 하기 위해 엑스포 부산 유치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30년 엑스포 개최를 놓고선 부산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28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82개 회원국 대표가 투표로서 개최지를 결정한다.당초 일본 정부 내에서는 원유 수입을 의존하는 중동과 관계를 고려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개최를 지지하려는 기조가 강했다. 하지만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일 관계 개선에 윤석열 정권이 최선을 다해온 것을 들어 한국 개최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일본 정부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가 지난 9월에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춰 가진 한일 정상회담 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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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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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한국과 일본 외교장관은 북한의 무력 도발과 북러 간 무기 거래 등 북한 문제에 대해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한일 및 한미일 3각 공조 속에 긴밀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양국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 승소 판결에 대해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다만 양측은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확인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위안부 판결과 관련해 “가미카와 외무상이 일본 측 입장에 근거한 언급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언급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앞서 일본 정부는 해당 판결이 나온 당일 강하게 항의하면서 “국제법 위반을 시정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한국 정부가 강구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일본 정부는 주권 국가가 다른 나라 법정에 서지 않는다는 국제관습법상의 ‘국가면제’ 원칙을 내세워 위안부 피해자 소송에 불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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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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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미국의소리(VOA)가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거래 현장으로 지목된 ‘나진항’에 최근 대형선박이 포착됐다고 25일 보도했다.VOA에 따르면 나진항 일대를 촬영한 ‘플래닛 랩스(Planet Labs)’의 24일 위성 사진에는 약 105m인 선박이 부두에 선체를 바짝 밀착시킨 모습이 포착됐다.VOA는 “길이 약 105m인 이 선박은 전날인 23일까진 이 자리에 없었다”며 “23일 위성사진 촬영 시점 이후 혹은 24일 어느 시점 입항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더 관심을 끄는 장면은 23일까지 선박 바로 앞 부두에 약 100m 길이로 적재돼 있던 파란색 컨테이너가 24일 돌연 사라졌다는 점이다. 24일 위성사진에는 선박 위로 컨테이너로 추정되는 물체가 가득한 장면이 포착됐다.VOA는 “전날까지 부두를 가득 매운 컨테이너를 이 선박이 선적했다는 사실을 추정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VOA는 이번 건을 포함해 지난 8월 이후 대형선박이 나진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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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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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한국과 일본 정부가 26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은 최근 발사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과 위안부 피해자 판결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박진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부산호텔에서 만나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했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은 박진 장관 부임 후 9번째이며,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부임한 후에는 이번 2번째다.가미카와 외무상은 지난 9월 취임 후 첫 방한이며,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가진 후 11일 만이다.한국 측에서는 박 장관과 함께 정병원 차관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임수석 대변인, 서민정 아태국장, 이동렬 장관특별보조관, 이한상 주일대사관 공사참사관, 윤주경 아태1과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측에서는 가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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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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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44대 합참의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정부에서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20번째 장관급 인사다.대통령실에 따르면 프랑스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현지에서 청문보고서 없이 김 후보자를 임명했다. 국회가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인 24일까지 응하지 않자,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으나 야당은 김 의장의 골프 의혹과 자녀 학교폭력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청문회 막판에 집단 퇴장했다.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송부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즉 22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정부에 송부해야 한다. 그러나 여야가 김 후보자를 둘러싼 문제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청문보고서 채택은 불발됐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23일 국회에 김 의장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안을 국회에 전달했으나, 국회는 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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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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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한미일 외교장관들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역내 긴장을 고조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에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전화통화를 통해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해 논의하고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미 국무부가 전했다.3국 외교장관은 지난 14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얼굴을 마주했는데 열흘 만에 다시 회담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삼국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또 북한의 불법 대략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을 지탱하는 조달 행위나 자금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을 포함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블링컨 장관은 특히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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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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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으로 한반도 일대를 촬영한 사진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24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해 정찰위성의 운용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같은 날 촬영한 항공 우주 사진들을 봤다고 25일 밝혔다.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한 다음날 관제소를 찾은 데 이어 이틀 만에 또 방문한 것이다.노동신문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김정은 동지께 정찰위성의 궤도진입 후 62시간 동안에 진행한 세밀 조종 내용과 위성의 현재 임무수행 상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했다고 전했다.노동신문은 또 김 위원장이 “24일오전 10시15분부터 10시27분 사이에 정찰위성이 조선반도(한반도)를 통과하며 적측지역의 목포·군산·평택·오산·서울 등 중요 표적지역들과 우리나라(북한)의 여러 지역을 촬영한 사진 자료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하셨다”고 전했다.신문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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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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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3일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성공 경축 연회에 참석 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연회는 평양에 위치한 국빈용 고급 연회장 목란장에서 열렸으며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도 함께 참석했다. 2023.11.24. /사진=조선중앙TV 캡처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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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정당방위권의 당당한 행사”라고 24일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전날(23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방문해 “정찰위성 발사의 성공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과학자, 기술자, 간부 등을 격려하며 “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위험천만한 침략적 행동들을 주동적으로 억제하고 통제 관리해나가야 할 우리 무력에 있어서 추호도 양보할 수 없고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정당 방위권의 당당한 행사”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또 이날 저녁 평양에 있는 국빈용 고급 연회장 목란장에서 열린 경축 연회에 딸 주애,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석했다.통신은 김 위원장이“존경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함께” 연회장에 등장했다고 전했다.김덕훈 내각총리는 축하연설에서 “성공적으로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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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북한이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만리경-1호’가 하루에 최소 2차례 한반도 인근 상공에 출현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는 24일 보도했다.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실시간 위성 추적 웹사이트인 엔투요(n2yo)는 미 우주군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23일부터 만리경 1호의 위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만리경 1호는 초당 7.61㎞ 속도로 고도 507㎞ 내외에서 긴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지구를 돌고 있다. 이는 만리경 1호가 하루에 지구를 15바퀴 돌 수 있단 의미다. 이 속도라면 만리경 1호는 하루 2~4차례 한반도 상공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VOA는 전했다.북한은 21일 밤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에 실어 3차 발사했다. 5월, 8월에 이뤄진 1, 2차 발사와 달리 이번엔 성공했다고 북한은 주장했다.미 우주군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위성 추적 웹사이트 ‘스페이스 트래커’를 통해 만리경 1호에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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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북한이 21일 오후 10시 42분께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에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보도했다. 2023.11.22./사진=조선중앙TV 캡처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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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관련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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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이기식 병무청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3.11.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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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1.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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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3.11.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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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2023.11.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2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