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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8일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박진태 여주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과 교수를 위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2. 2. 28.~2025. 2. 27.)이다.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추천단체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추천을 받아 문화예술, 청소년 분야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고려해 진행했다.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인사ㆍ동정
신혜정 기자
2022.02.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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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변해야 합니다. 새마을운동의 봉사 패러다임이 변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면 다음 세대가 이어갈 여력이 점차 엷어집니다.새로운 봉사 아이템을 개발해 지역발전에 접목시키는 혜안(慧眼)이필요한 때라고 밝히고 있는 김범주(57)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성남시협의회장을 만나 보았다.-.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회원사를 비롯한 새마을운동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0. 기업 경영인들로 구성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성남시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사들이 코로나 정국을 숨 가쁘게 헤쳐 나오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이때 설상가상(雪上加霜)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창궐로 고통의 늪은 우리의 어려움을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그러나 새마을운동 정신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지고지선(至高至善)운동으로 반드시 승리해 나갈 것입니다.함께하는 대동세상을 위해 웃는 얼굴로 만나게 되길 기대하면서 많은 복을 다지시는 임인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협의회에 몸담게 된 특별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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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들은 저마다 도시의 미래 모습이 담긴 청사진을 그린다. 도시의 발전을 예측하고, 목표로 한 모습에 도달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나간다. 수원특례시 도시정책실 또한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2040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20년 뒤의 수원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다.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는 수원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수원특례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계획을 시민과 함께 준비 중에 있는 모습이다.기우진 수원특례시 도시정책실장은 1992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택과장, 건축과장, 도시계획과장을 지냈으며, 2003년에는 수원시 공직자 중 최초로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전문성은 물론 폭넓은 행정경험까지 갖춘 도시정책의 달인(達人)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30년이 넘는 공직생활 중 20년 이상을 도시정책실에서 일해왔으며, 특히 민선 5·6·7기 12년 동안 염태영 전 시장과 적극 발을 맞추며 수원 도시정책의 백년대계를 설계했다.기우진 실장은 우직하게 실천하면 큰 성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2.02.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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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표적인 실학자 정약용은 저서인 목민심서의 이전 6조에서 “참으로 쓸 만한 사람을 얻지 못하면 그저 자리를 채울 뿐이니 그런 자에게는 일을 맡기지 말라(苟不得人, 備位而已, 不可委之以庶政)”고 강조했다. 이는 모든 일에 있어 해당되는 격언이지만, 정치에 있어서는 특히 그 자리에 맞는 적임자가 중요하다.올해 1월부터 특례시로 새출발한 수원은 2022년 특례시 원년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찾고 있다. 수원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대 수원특례시장’이 될 후보를 선택하게 된다. 특례시 명칭에 걸맞는 여러 권한들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소통하고 협력을 이끌어내야하는만큼 후보를 선택하는데 있어 더욱 신중해야하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기우 전 국회의원은 수원 태생으로 매산초·수성중·유신고·성균관대·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98년 제5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지방정치를 경험하였으며,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중앙정치를 알고,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2.0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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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치료방법이다. 근래엔 병원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양의학 병원을 떠올리지만, 한의학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을 거듭하고 더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한의사들의 권익 도모 및 국민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난임부부 사업, 저소득층 알러지 치료 사업 등. 내부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궁극적으로 한의학의 미래까지 생각해 유튜브나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홍보하는 등. 기존 한의학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99년도에 팔달구 우만동에서 ‘해동한의원’ 개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영통구 원천동에서 ‘원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2년도에 수원시한의사회 재무이사, 2014년엔 수원시한의사회 회장직까지 역임하면서 오랫동안 한의학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이용호 원장은 “한의학의 발전을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허원무 기자
2022.02.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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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불어닥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농가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 각종 감염병은 물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더 열악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가 지속 된다면 이 피해는 지금보다 더 크게 불어날 여지도 가지고 있어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경기농협중앙회는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김길수 농협 경기본부장은 안성 안법고와 중앙대,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농협에 입사,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농협은행 기업여신 투자금융심사 팀장, 상호금융프로젝트 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이번 인터뷰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주요 현안과 계획을 들어봤다.코로나 방역·영농인력 즉각 투입위해 대책 마련청년 조합원·지역특화 품종 육성하는데 힘쓸 것▲ 2021년 경기농협중앙회의 주요 성과는.우리 경기농협중앙회는 지난해 다양한 방면으로 농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우수농산물을 선별
인터뷰
김인종ㆍ홍승혁 기자
2022.02.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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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보리’는 우리와 친밀한 작물이 아니지만, 과거에 보리는 쌀만큼이나 중요한 작물이었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풍족하지 못한 빈국이었기에, 가난하고 어려운 시기에 자주 사용했던 ‘보릿고개’라는 말은 60대 이상의 고령층들이 경험한 현실이었고, 지금도 어려운 시기를 빗대어 종종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다.우리 조상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보리를 사용해 멋진 작품을 탄생시키는 사람이 있다. 이전부터 목칠공예와 모자이크 기법을 접목해 보리 줄기가 가진 결을 빛과 어우러지도록 표현한 맥간공예(麥稈工藝)가 있었으나, 저변도 넓지 않고 일반 사람들에게도 낯선 분야였다.이번 인터뷰에 응한 ‘보리아트 명인’ 이수진 작가는 ‘맥간공예’로 예술에 매력을 느낀 후, 30여 년의 세월을 매진하면서 ‘맥간공예’와 엇비슷하면서도 ‘보리줄기’를 소품(오브제)으로 사용해 서양화 기법과 융합시켜 ‘보리아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홀로 개척한 선구자이다. 이 작가는 “2017년부터 홀로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허원무 기자
2022.02.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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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임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 124조에 의거해 수원시는 15일, 염태영 시장의 뒤를 이어 조청식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권한대행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11년 7개월 동안의 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 임기가 지속됐으나, ‘지자체 시장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새로운 도전에 나서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청식 제1부시장이 올해 6월에 있을 ‘제 8회 동시지방선거’전까지 잔여 임기 동안 수원특례시장 시장권한대행을 맡는 것이다.조 시장대행은 서울시립대 졸업 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교통도로국장, 안전행정실장, 기획조정실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파주시 부시장, 용인시 부시장, 고양시 제1부시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9년 1월 1일,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취임했다.그는 수원시 제1부시장직을 수행하면서 특별히 느낀 소회로 “우리 시는 각별하게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제도 숙제도 많다. 숨은 곳에서 수고하시는 공직자분
인터뷰
김인종ㆍ허원무 기자
2022.02.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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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을 맡아 봉사를 해 왔지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을 통한 봉사 참여는 생소했습니다. 이제는 결이 다른 봉사라는 점에 눈을 떠 가고 있는 중입니다.새마을운동 정신에 뿌리를 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을 통한 봉사에 심취하게 되었다는 오종검(45)직장·공장새마을운동이천시협의회장을 만나 그의 포부를 들어본다.-. 회원사들에게 전해 드릴 인사말씀을 부탁합니다.0. 코로나 정국으로 매우 어려운 시절을 보내신 회원들의 심정은 아랑곳없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날로 확산세를 보이면서 움츠렸던 가슴을 더욱 움츠리게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오미크론도 새마을정신이 지니고있는 굳은 의지에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위기를 기회로 극복해 온 새마을운동정신으로 반드시 코로나 정국은 헤쳐 나올 것으로 믿고 있으며 또 당연히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호랑이 해인 올해 새마을운동 가족 모든 분들이 고통의 질곡에서 벗어나 함께 모여 즐거운 봉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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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힘든 한 해를 보내면서도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반드시 코로나 정국을 물리치고 대면활동으로 봉사의 즐거움에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김홍철(53)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장을 만나본다.-.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한 회원사들에게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0. K-방역으로 곧 극복될 수 있을 것 같았던 코로나-19 정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힘든 생활을 극복하고자 한 회원사의 기업 활동 등에 설상가상(雪上加霜) 고통을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그러나 새마을운동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 나온 저력을 지닌 운동입니다.이러한 운동의 기(氣)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반드시 코로나를 이겨내고 반갑고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했으니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며 건강을 지켜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새마을운동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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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진수 의원(1952년생, 5선, 국민의힘, 강남5선거구)이 지난 17일 밤 9시 30분 경 별세 소식을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故 김진수 의원은 2002년 6대 서울시의회를 시작으로 7, 8, 9, 10대까지 5선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7대 부의장, 운영위원장, 8대 부의장, 9대 부의장, 새누리당 대표의원 등을 거친 역대 최다선 시의원이다.김 의장은 "최근 김진수 의원님을 뵐 때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쾌차를 기원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보내드리게 돼 슬픔과 안타까움을 이루 표현할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이날 전했다.또한 김 의장은 "지난 20년 동안 서울시의원으로 시민께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제10대 서울시의회는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
부고
이민희 기자
2022.02.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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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공동주택에서 새마을부녀회 활동은 해봤으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이 무슨 역할을 하는 조직인지 사실 몰랐습니다.직장·공장새마을운동 협의회장으로서 봉사활동을 펼치다보니 지금에서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을 통한 봉사가 무엇인지 눈을 뜨게됐습니다.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흔적으로 남아 언젠가 후배지도자들에게는 등대와 같은 길 안내자의 향도 역할을 할 수 있겠다 싶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신참 내기의 새로운 각오로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봉사의 열정을 펼쳐 나가고 있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의왕시협의회 유금례(62) 회장을 만나 그의 각오를 들어본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의왕시협의회 회원사 및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신년인사를 부탁합니다.0. 임인년(壬寅年)새해가 밝아 온 지 벌써 20일째가 되가고 있습니다.세월은 유수같이 흐른다 했는데 정말 빠릅니다.코로나-19의 정국 속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해 확진자 수가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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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서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기자 =지난 한 해는 기업을 영위하는 회원사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 자체도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올 해는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코로나를 물리치며 함께하는 대동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안순근(68) 회장의 바램이다.안 회장을 만나 그의 포부를 들어본다.-. 壬寅年을 맞아 회원사 및 회원들에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죠.0.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일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올해에는 좀 나아지려나 했던 기대감이 사라지고 사회 곳곳은 더욱 고통으로 위축되는 한 해가 되리라 봅니다.올해는 검은 호랑이해라 예부터 길조(吉兆)라 했으니 코로나-19 종식과 일상 회복으로 모두가 밝은 모습과 웃는 얼굴로 마주하며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에 투신하게 된 동기와 봉사의 매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0. 2015년 시 체육회 종목 단체장을 했
인터뷰
김대운 기자
2022.02.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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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이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영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승영 신임 상임이사는 동화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거쳐 2000년부터 약 21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하며 남부지역본부장, 자영업지원센터장, 특화사업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특히, 2016년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개소를 진두지휘하며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체계화에 기여했으며, 2019년에는 재단이 금융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전환하는 데 앞장서는 등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부문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승영 상임이사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체계의 초석을 다진 경험과 노하우로 서울시 자영업자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와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 버팀목으로서 공고히 자리매김 하
인사ㆍ동정
이민희 기자
2022.02.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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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대기자 =“코로나 정국을 맞이해 전국단위 새마을지도자대회뿐만 아니라 광역단체별 새마을지도자대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새마을운동의 발전적 시대상 반영을 기대하고 있는 오세덕(56) 직장·공장새마을운동화성시협의회장을 만나본다.-. 경기도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화성협의회 회원사들을 위해 임인년(壬寅年)새해 인사부터 해 주십시오.0. 사업장을 운영하는 회원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제반 고통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일상적인 생활로 복귀되어 즐겁고 보람찬 회사경영과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의 과정을 이겨낸 새마을정신이야말로 코로나정국을 헤쳐나갈 원동력이라 봅니다. 새마을운동 가족과 회원사사 모두 복 많이 지으시는 한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화성시협의회의 소속 회원사의 규모 및 활약상을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0. 우리 협의회는 현재 63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고 공경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효(孝)나눔사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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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더 큰 내일의 시흥’에 박석 하나 놓는 심정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가 될 것입니다.이를 위해 회원사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새마을운동정신에 입각해 "지역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강동호(64)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장을 만났다.-. 임인년(壬寅年)이 시작된 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회원사와 회원들에게 덕담 한마디 해 주시겠습니까?0. 코로나-19 정국이 3년째로 들어서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차에 오미크론의 확산추세로 고통의 시간이 더욱 길어질 전망이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각자 맡은바 산업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실 회원들께 올해는 검은 호랑이해라 길조(吉兆)가 예견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의 어려움을 털고 함께하는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에 투신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습니까?0. 2008년부터 지역에서 방범활동 봉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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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구성율 협의회장은 호텔을 경영하는 경영인이면서 현대조형미술대전 초대작가며 한국사진가협회 정회원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화폭으로 담고 있다.그가 새마을운동지도자로 입문한 지 10년만인 2021년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의정부시협의회장으로 변신했다.지역경제발전을 꾀할 수 있는 헌신·봉사적인 새마을운동으로 지경을 넓히기 위해 직·공장새마을운동으로 변신한 구 회장을 만나 임인년(壬寅年) 포부를 들어보았다.-. 임인년 새해 인사부터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0. 코로나-19가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으로 변해 전 국민들의 시름을 더욱 깊게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있는 한 기필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어려운 시기이지만 힘을 모아 승리하여 일상적인 생활로 환원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모아 가기를 바라면서 올 한 해에는 호랑이해에 걸맞도록 많은 복을 다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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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지칠줄 모르는 봉사. 년간 73회에 걸친 다른 지역의 추종을 불허하는 봉사활동으로 귀감을 사고 있는 단체가 있다.봉사를 천직으로 삼아 오늘도 지역발전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솔선수범 발벗고 나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오수영(51)회장을 만났다.-. 임인년 새해 회원들에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0. 올해는 검은 호랑이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때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새마을운동 정신이 있는 한 슬기롭게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리라 보며 양주시새마을운동 식구들 모두가 복 많이 다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으로 선출되신지는 얼마나 되었으며 그 동기는 어디에 있습니까?0. 양주시새마을회 이사로 9년간 봉사 활동을 해왔습니다. 봉사활동을 해 오던 중 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를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하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는 각오
인터뷰
김대운 대기자
2022.02.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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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2022년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에서 올해의 신년화두로 ‘신종모시’(愼終謨始)를 정했다고 알렸다. ‘맺음을 중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자’는 뜻이 담긴 이 화두에서는 특례시로서 새 출발을 앞둔 수원의 포부가 느껴졌다.수원은 늘 ‘특례시’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있던 도시다. 인구는 물론 경기도의 수부도시로서 주거와 산업, 문화, 복지역량을 갖췄으며, 시민들에게 특례시에 걸맞는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D사이언스파크 조성, 탑동 도시개발사업에서 시작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수원휴먼주택 지원사업 등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의 주거환경 또한 면밀히 살피고 있다.수원시 도시개발국을 이끌고 있는 김종석 수원시 도시개발국장은 1993년 수원시 공무원으로 첫 입문하여 29년이라는 긴 공직 생활동안 인·허가, 공공청사 신축, 주택재개발사업 등 건축직 공무원으로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그는 2014년 사무관 진급 이후 건축과장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2.0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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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이엔지는 양파탈피기, 감자탈피기, 대파탈피기 및 세척기 그리고 증숙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 전문회사다. 대산이엔지의 자동화시스템은 대형마트는 물론 테마파크, 군부대, 영농조합, 농협 등에 납품되어 대량의 식자재를 가공하여 깨끗하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최병국 대표는 깍두기, 김치 등 식품가공기계를 제작하는 기업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20여년을 근무한 뒤 2000년 3월에 대산이엔지를 창업했다. 그는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박피기, 탈피기, 세척기 등의 각종 특허를 등록하고 기계를 제작하여 국내 농산물 가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모방하는 기계는 만들지 말자’는 좌우명 아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고 있는 그는 이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호주 등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식품기계분야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강대국으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2.02.07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