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통신] 대한민국 조정 대표팀의 김예지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24일 오후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싱글스컬 결승에서 김예지는 8분46초5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홍콩의 리카만과 베트남의 타탄후엔이 각각 8분59초91, 9분16초36의 기록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조정 대표팀은 여자 무타페어 부문, 남자 경량 싱글스컬, 남자 쿼더러플스컬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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