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시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광주에서 첫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이날 오전 전국 18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광주극장에서 37명의 시민이 영화를 관람했다.

‘다이빙벨’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월호 참사 일부 유가족은 상영 금지를 요구해 한 때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이빙벨’은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아냈던 안해룡 다큐 저널리스트가 연출(공동)했다.

영화 ‘다이빙벨’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투입을 놓고 논란을 낳았던 다이빙벨을 소재로 담은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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