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4일(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2년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설명회’에 참석한다.

여성가족부는 2012년 지역연대 운영방향과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김장관은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는 지역연대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244개 지역연대 담당자들을 격려한다.

여성가족부는 현재 전국 244개 지자체별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주변환경의 개선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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