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국무회의실·재난위기종합상황실을 견학하고, 국립 과천과학관으로 가서 뮤지컬 <마법사 코리>를 단체 관람했다. 뮤지컬 관람 후에는 과천과학관의 전시관도 함께 둘러보았다. 이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초청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꿈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초청받은 김oo 어린이는 “국무위원 식당에서 밥도 먹고 국무회의실도 둘러보고 하니까, 마치 내가 장관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열심히 노력해 우리나라를 빛낼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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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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