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제에 참가할 어린이집, 초등학교 신청을 받은 결과 ‘사랑나무(이원초등학교 유어진 외 18명)’의‘함께 걸어 좋은 길’등 161명 12개팀이 접수돼 경연을 펼친다.
심사는 조원경 동요작곡가 등 3명이 진행한다.
시상내역은 대상 1팀 50만원, 금상 1팀 30만원, 은상2팀 각20만원, 동상 3팀 각5만원(문화상품권), 인기상 1팀 5만원(문화상품권)으로 장려상(3팀), 특별상(4팀)은 상장만 수여한다.
제6회 옥천동요제는 5월15일 열리는 제8회 옥천짝짜꿍동요제의 지역예선으로 4팀(대상~은상)이 본선에 진출한다.
정순철기념사업회 이규선 회장은 “옥천동요제는 동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지역예선전으로 펼쳐지고 있다”라며“해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참가가 늘고 있다. 많은 분들의 관람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재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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