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동해안지역 폭설, 게릴라성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기존 체결한 협약이 자매결연 자치단체 중심으로 체결되어 있어 실제 재난상황에서 필요장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앞으로는 대규모·복합재난 발생시 18개 시·군간 자원 공동활용을 통한 응급복구 추진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소방방재청 NDMS를 활용하여 자원관리 현황 실시간 관리·공유가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응원범위를 자연재난은 물론 사회적재난(구제역, 신종플루 등)까지 포함 인력, 장비 지원에 따른 수익자 비용부담 원칙 및 세부기준 제시 키로했다. 도 최형선 건설방재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재난(자연·인적·사회적) 발생시 기초자치단체간 응원협약 체결·이행을 통한 신속한 자원 지원으로 응급복구 추진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자치단체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 공동 대처 및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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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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