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9일 지난 4.29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당선된 관악을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사법고시 존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오신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신원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에게도 "오신환 후보를 당선시켜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 4. 29 우리 당에서 공천한 오신환 후보를 당선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새누리당은 이곳 관악을에서 27년 만에 당선돼 큰 자부심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곳 고시촌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사시 존치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조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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