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시행 50주년 행사

中 企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2년도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지난17일 청와대 녹지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에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의 수상 영예를 안게 되는 56명(1개 지원 단체 포함)의 기업 대표 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시상과 격려 만찬이 있었다.

특히, 2012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시발점인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추진 및 협동조합 정책의 근간인 ‘중소기업협동조합법’시행 50주년을 맞아 치러진 행사로 그간 한국경제와 함께 성장한 중소기업을 재조명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주역인 중소기업의 비젼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베풀어진 것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8년 취임 이래 5년 연속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중소기업의 氣를 살리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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