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기침은 팔꿈치로’ 등 일상 생활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메르스 예방 8가지 에티켓을 영상으로 제작해 2주간 매주 4편씩 온라인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일상 속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시민들의 힘으로 메르스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LOUD’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와 노하우 사이트인 ‘쉐어하우스’가 발벗고 나선 것이다.
캠페인 영상은 ‘LOUD’팀과 쉐어하우스의 운영매체,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게 된 ‘LOUD’ 팀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돼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LOUD’에서 제시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들이 메르스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나아가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을 위한 배려문화가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취재본부 이마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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