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달 1일에는 서산수협지역 24개소 어촌계장이, 안면도수협지역과 태안군어민회관 회의실에서는 86개소 어촌계장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 갖는다. 각 협의회에서는 어촌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정부에 대한 건의 등을 하며, 발전적인 의견을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3농혁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어촌 지도자와의 대화 시간에서 나온 애로사항 및 정부 건의사항을 수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158개소의 어촌계장들이 어촌지역의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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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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