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연에서는 바쁜 현대인이 고질적으로 앓는 크고 작은 뇌질환들을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뇌건강법 및 치매예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꽁지머리 한의사로 이름난 이유명호 강사는 ‘서울 여한의사회’ 회장, ‘한국 여성장애인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이유명호한의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몸 태곳적부터의 이모티콘’, ‘안녕, 나의 자궁’ 등 다수가 있다.
구 관계자는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꾸면서 뇌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며 “이번 강의에서 젊고 건강한 두뇌를 위한 다양한 실용정보들을 한가득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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