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청을 방문한 외국공무원 연수단은 카메룬, 콩고, 토고 등 19개국 28명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외국공무원 연수단에게 한국의 실리콘벨리인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도시 대전을 소개하고 앞으로 과학기술 관련 교류의 국제적 파트너로서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의 종주도시,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로 결정돼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과학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며 “대전에서 짧은 체류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고국에 돌아가 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한편 외국공무원 연수단은 시정설명회 후 대전발전연구원과 대덕연구 개발특구를 방문한 뒤 전자통신연구원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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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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