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이동욱 기자 = 박원순 시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개막식에서 환영사하고, 중국 핵심여행사인 춘추그룹, 상하이씨트립상무유한회사(Ctrip)와 한-중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한다.

서울시와 각 기업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와 홍보마케팅,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 공동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을 약속한다. 춘추그룹의 왕위(王煜)총재, Ctrip의 리샤오핑(李小平) 부총재가 기업을 대표해 참석한다.

아울러 박 시장은 양해각서 체결 후,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에도 참여한다. 버튼을 누르면 서울 지도 위에 표시된 동대문DDP, 한양도성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에 불이 밝혀지는 형태다.

한편,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서울시와 한국방문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업계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 장이다. 올해는 세계 37개국 300여개 유력업체와 국내 500여개 업체가 서울 및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한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은 오후 5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문화원에서 열리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2차 정책콘서트’의 기조발제자로 나서 서울시 문화예술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발표 후에는 토크쇼를 통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있었던 일자리 정책 콘서트에 이은 것으로, 문화예술 정책을 주제로 열린다. 박영선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을 비롯해 수도권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고양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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