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차상철)는 주 고객인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ㅎ해 지사 운영대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임기3년(2017∼2019)의 신임 제8기 운영대의원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2017년 지사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영농철 물관리 및 농업용수 공급계획을 설명한 뒤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풍년 농사를 위한 운영대의원들로부터 급수관련 일선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차상철 지사장은 “운영대의원들이 현장 농업인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공사에 전달하고 공사의 노력을 농업인에게 홍보하는 등 공사와 농업인간의 가교 역할을 주문했으며 2017년에도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최상의 농업서비스를 제공해 풍년농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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