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한국사회공헌협회·팝콘포럼 참여
모두가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당과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그리고 팝콘포럼(PAPCON: Physical Activity Promotion Conference)의 송경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대행 및 동계올림픽 주역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따듯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함께한 동계올림픽 주역들에게도 “마음을 나누는 것은 함께할수록 기쁜 일”이라며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리고 “나눔의 따뜻한 마음이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이어져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준비를 돕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아직도 추운 겨울에 의존해야만 하는 절대적인 생필품"이라며 "국민의당은 ‘연탄 한 장의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올 겨울 대한민국 국민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회, 그리고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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