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법령 또는 조례에 지원규정이 있는 사업과 시가 권장하는 사업이며, 지원단체는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월31일까지(공휴일 제외)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소관부서별 검토 후 일반행정, 문화예술체육, 사회복지 등 3개분야 심의위원회에서 사업 파급효과, 자부담비율, 전년도 평가결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 뒤 3월중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공고하고 개별 통지한다.
희망하는 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광주시청 시민소통과 민간협력팀(062-613-2713)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보조사업자는 사업 추진 후 올 연말까지 소관부서에 사업 실적 및 정산보고서를 제출해 심사·평가를 받아야한다.
광주시 박해구 시민소통과장은 “소통과 도약의 해를 맞아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업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도에 181개 단체에 193개 사업을 대상으로 9억9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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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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