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의 건강 지킴이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터...시름에 잠긴 어르신들 위로하고 온기 전해

【파주=서울뉴스통신】 김현채 기자 = 경기 파주시(운정신도시)에 지난달 2일 개원한 인본병원(원장 김상범)이 지역 사회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지역사회에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원장 김상범)은 파주노인복지관에 600인분의 풍천장어탕을 전달해 코로나19 여파로 시름에 잠긴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인본병원 김상범 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선행을 이어가겠다" "특히 파주지역의 건강 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달식에 앞서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편, 인본병원은 지난 2014년 부천상동점 개원에 이어, 2020년 3월 파주시민들을 위한 파주운정점을 추가로 개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고객을 위한 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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