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신화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중국 샤오미가 올 2분기 애플을 제치고 웨어러블 밴드 판매 1위를 달성한느 기염을 토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샤오미는 2분기에 800만 대의 웨어러블 밴드를 출하해 시장 점유율 1위(약 20%)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은 애플은 790만 대를 출하해 샤오미의 뒤를 바짝 뒤쫓았으며, 화웨이는 370만 대를 출하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2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밴드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총 4천90만 대의 기기를 출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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