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소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3층 더 테라스 옆에서 27일, 고객이 임정주 작가의 'Noneloquent(논엘로퀀트)' 시리즈를 구경하고 있다. 

【서울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나무작업을 주로 해온 임정주 작가의 '논엘로퀀트' 시리즈가 롯데백화점 동탄점 3층에 전시된다. 

머물고 싶은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롯데백화점측은  임정주 작가의 'Noneloquent(논엘로퀀트)' 시리즈를 동탄점 3층에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소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3층 더 테라스 옆에서 27일, 고객이 임정주 작가의 'Noneloquent(논엘로퀀트)' 시리즈를 구경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소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3층 더 테라스 옆에서 27일, 고객이 임정주 작가의 'Noneloquent(논엘로퀀트)' 시리즈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측은 "수명이 다 돼 벌목한 나무를 업사이클링했으며, '논엘로퀀트' 시리즈는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지 분명하게 알 수 없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3층에 전시된 작품은 나무 그루터기 같기도 혹은 검은 색의 자연석 같기도 한 9개의 나무 오브제들을 거꾸로 된 채 천장에 매달린 나무 아래에 놓았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예술적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작품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27일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소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4층 계단에서 3층에 위치한 임정주 작가의 'Noneloquent(논엘로퀀트)' 시리즈를 고객이 구경하고 있다. 
27일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소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4층 계단에서 3층에 위치한 임정주 작가의 'Noneloquent(논엘로퀀트)' 시리즈를 고객이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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