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달의 여행지, 강원도 영월 선정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 건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별,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이라는 뜻이다. 연간 관측일수가 196일로 우리나라 평균 116일보다 훨씬 많아 국내 최고의 관측 여건을 가지고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2001년 10월 13일에 개관하였다.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 건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별,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이라는 뜻이다. 연간 관측일수가 196일로 우리나라 평균 116일보다 훨씬 많아 국내 최고의 관측 여건을 가지고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2001년 10월 13일에 개관하였다. 

【서울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월간! 19투어'의 10월 '이달의 여행지역'으로 강원도 영월을 선정하고 연계 상품을 개발, 본격 홍보·판매에 나선다.

'월간! 19투어'는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의 '1'과 국내여행정보 대표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더해 만들어진 국내 여행업계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매달 '이달의 여행지역'을 선정해 해당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9월 부산에 이어 10월에는 강원도 영월이 선정돼 최근 숨은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체험거리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월과 함께 영월의 근교에 있는 정선과 평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MZ세대들이 관심을 가지는 패러글라이딩, 워터월드 등의 체험 상품도 포함되는데, 19투어 누리집 또는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 지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나서 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석양을 볼 수 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 지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나서 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석양을 볼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10월 '이달의 여행지역' 선정 연계 가족, 연인들이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영월 비대면 안전여행 숙박 패키지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리조트 숙박·BBQ·관광지 입장권·지역상품권 등이 포함된 구성으로 영월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사 정기정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월간! 19투어' 서비스 운영을 계기로 계속해서 공사-업계 간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침체되어 있는 우리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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