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올해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8만1631건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8.3% 감소,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9월 거래량은 3만722건으로 전월 대비 10.7%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 했다. 지방은 전월 대비 6.3%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5만5191건으로 전월 대비 9.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 아파트 외는 2만6440건으로 전월 대비 5.2%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