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 자료=리얼미터
문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 자료=리얼미터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4.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보다 4.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부정 평가는 5.3%포인트 오른 62.9%이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제주(58.3%), 광주·전라(56.6%), 40대(45.4%), 민주당 지지자(86.3%), 진보 성향(67.4%) 등에서 높게 나왔다.

반면 부정평가는 대구·경북(79.5%), 18~29세(73.9%), 국민의힘 지지자(93.1%), 보수 성향(84.0%) 등에서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5.5%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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