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통신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공포가 덮친 가운데 중국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 양팡뎬(羊坊店)가도(街道, 한국의 동)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했다.
양팡뎬가도는 29일 톄시(鐵西)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접종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향후 서비스 범위를 20여 개 단지로 확장할 예정이라 주민들의 편의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29일 톄시 아파트 단지 주민에게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 2021.11.29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