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중국 동부 장쑤성 롄윈강의 한 은행에서 한 은행 직원이 위안화 지폐를 확인하는 모습. / 사진=신화통신
사진은 중국 동부 장쑤성 롄윈강의 한 은행에서 한 은행 직원이 위안화 지폐를 확인하는 모습. /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은행 지급 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금융권의 평균 지급 준비율은 8.4%로 낮아진다.

이번 지급 준비율 인하를 통해 약 1조2천억 위안(1881억 달러), 한화 약 223조 원의 장기유동성이 시중에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