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와 부정 평가 모두 한 달 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43.2%로 지난달 22일 발표 조사보다 0.1%포인트, 부정평가는 52.9%로 0.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9.7%포인트로 지난 11월 22일 공표 조사 9.5%보다 0.2%포인트 상승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송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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