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안소현 프로 후원…스타마케팅 강화 나서
![[참고자료]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좌) 안소현 프로(우)](https://cdn.snakorea.com/news/photo/202201/562032_459623_3555.jpg)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필드요정' 안소현 프로가 2022 시즌,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올한해 필드를 누빈다.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은 현역 투어프로 ‘필드요정’ 안소현 선수(삼일제약)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안소현 선수는 KLPGA 데뷔 초창기인 2014년과 2016년 드림투어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미모 세련된 패션감각을 가진 ‘필드의 패셔니스타’다. 한때, ‘미녀골퍼’ 등으로도 불렸다.
앞으로 안소현 선수는 공식적인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의류와 까스텔바작이 새롭게 전개하는 각종 골프 아이템들을 까스텔바작으로부터 후원 받게 된다. 까스텔바작 또한 셀럽으로 유명한 안소현 선수의 스타 파워를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안소현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2 시즌 안소현 선수가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소현 선수도 "까스텔바작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까스텔바작 함정우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을 후원중이다.
올해에는 투어프로와 미디어프로까지 20여명의 선수들을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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