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9일 백화점, 대형마트도 방역패스 적용에 대해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10일)부터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된다. 외식의 제한은 물론이고, 장을 봐 집에서 밥도 해 먹을 수 없게 하는 조치는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최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예정대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신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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