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면역저하자 우선 투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내일 도착… 14일부터 처방 및 투약. / 그래픽=송혜숙 기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내일 도착… 14일부터 처방 및 투약. / 그래픽=송혜숙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초도물량 2만1천명분이 13일 국내에 들어온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초도물량(2만1천명분)이 13일 국내에 도착하고 하루 뒤인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약된다고 12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