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원상 기자 = 10일 오전 2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은 82%를 넘겼지만, 여전히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현재 개표율은 82%다. 후보별 득표율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8.6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7.77%의 득표율을 보이며 윤 후보가 1% 앞서고 있다.
윤 후보는 개표율이 50%를 넘긴 10일 오전 12시30분쯤 이 후보를 0.1%로 역전한 이후로 계속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은 윤 후보의 득표율이 공개 될때마다 "윤석열 대통령!"을 연이어 외치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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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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