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지하철 3호선이 또 지연 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오전 8시40분, 지하철 3호선 열차가 지연되고 있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지연 사유는 장애인 단체 시위때문이라고 방송을 통해 밝혔다. 이들 장애인 단체는 지난 14일 경복궁역 일대에서 시위를 펼치며,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을 주장하며 대통령인수위에서 '장애인권리예산을 보장해달라'는 등의 시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2.4.21/서울뉴스통신 (한국입법기자협회 사진제공)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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